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유로존 19개국 회원국 간 재정 자원 및 부채 공동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메르켈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유럽연합(EU) 강화와 유로존 개혁보다 불법 이민자 관리, EU 국경의 다공성 문제 대책 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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