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생 수천 명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구체적인 총기 규제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플로리다의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 총기난사로 희생된 17명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17분 동안 침묵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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