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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와 친해지려면 러시아어 배워야죠” -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 러시아어 강좌 6일 개강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3-07 1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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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장병기기자)=광산구 월곡2동에 러시아어 회화 강좌가 지난 6일 개강했다. 강좌는 고려인 마을공동체 등이 있는 마을 특성상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혁대)가 마련했다.



수강을 신청한 주민은 모두 70여 명. 강의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김병학 전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센터 소장이 이끈다. 


김 전 소장은 카자흐스탄에서 24년 동안 한글학교 교사와 한국문화센터 활동을 해왔다. 현재 고려인지원센터에서 러시아어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러시아어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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