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신민환)는
2018. 3. 5(월) 19:40 목원대 여학생회 정기총회에서 여학생회 임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신학기 선·후배 간 악습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대학가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ME TOO(성폭력 고발운동, 나도 당했다는 의미)’ 운동 확산에 발맞춰 대학 선‧후배 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 및 악습에 대한 예방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최근 발생한 성폭력 사례를 통한 맞춤교육과 성폭력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성폭력 피해자 사후관리 등에 대해 실시되었다.
서부경찰서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속적인 성폭력예방교육과 상시 상담·신고를 위한 관할경찰서와 대학 간 핫라인구축 등을 통해 선·후배 간 악습근절 및 사회적 약자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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