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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찰서-중앙대 로스쿨, 경찰개혁 촉진 방안 논의 - 합동 세미나 및 상호 방문특강 지속 김태구
  • 기사등록 2018-02-28 15: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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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최종상 동작경찰서장이 26일 김성천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만나 수사구조 개혁 등 경찰개혁 촉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방문한 최 서장은 김 원장에게 검찰·경찰 간 수사·기소 분리방안 및 경찰개혁 추진상황을 설명하면서,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원장은 이에 "국민의 입장에서 그 필요성과 진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며 "관학 협력차원에서 수사구조개혁 및 경찰개혁방안에 대해 경찰서와 대학원이 합동 세미나 및 상호 방문특강을 지속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동작경찰서와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 8월1일 '수사신뢰도 향상과 지역 내 관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치안현장과 법학대학원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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