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강유역환경청,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 환경오염물질 단속 강화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과학적 환경감시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 단속사례 정보 공유로 관계기관 간 환경감시 협력체계 구축 - 이기운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2-21 08:08:23
  • 수정 2018-02-21 17:34:51
기사수정





금강유역환경청장(청장 김동진)은 ’18. 2. 22(목) ~ 2. 23(금) 이틀간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2018년 충청지역 환경감시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충남·충북·세종 환경감시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감시업무 역량 강화 및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배출업소 지도점검 요령과 점차 지능화·은밀화되고 있는 환경범죄 단속을 위한 과학적 장비 활용법 등 지도·단속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전문가 특강은 향후 충청지역의 현안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기관별 기획수사 사례 발표 등 상호 단속정보를 공유하고 광역적 환경오염원 관리방안도 논의할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환경감시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불법 환경오염행위 근절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17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