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장(청장 김동진)은 ’18. 2. 22(목) ~ 2. 23(금) 이틀간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2018년 충청지역 환경감시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충남·충북·세종 환경감시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감시업무 역량 강화 및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배출업소 지도점검 요령과 점차 지능화·은밀화되고 있는 환경범죄 단속을 위한 과학적 장비 활용법 등 지도·단속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전문가 특강은 향후 충청지역의 현안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기관별 기획수사 사례 발표 등 상호 단속정보를 공유하고 광역적 환경오염원 관리방안도 논의할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환경감시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불법 환경오염행위 근절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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