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손님으로 가장해 금고에서 돈을 훔치려던 피의자 2명이 검거됐다.
대구 수서경찰서는 26일 이들을 절도 및 금은방 침입절도미수 혐의로 검거했고 한명은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3일 수성구 소재 PC방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들어가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금고에 있는 현금 100만원 절취했다.
이어 16일에는경북 문경소재 금은방 출입문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파손하고 침입하려다 경보 작동으로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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