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노블 휘니스트 스파 스포츠센터 화재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문수 제2부장을 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78명으로 꾸려졌다.
이 불로 모두 29명이 사망했고 29명이 다쳐
현재 제천서울병원 등 5곳에 안치됐다.
경찰은 이들 중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1명에 대해 이날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화재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5명, 경찰 화재감식전문요원 9명 등 모두 25명이 합동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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