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한 체력관리를 위해 시작한 산악자전거 운동이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완주로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전 구간을 다시 한번 달리고 싶습니다.“
‘최근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을 당성한 제천소방서 장혁 소방위는 ’그랜드슬램 달성‘ 달성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국토종주인증제 및 자전거 그랜드 슬램’은 행정자치부와 국토교통부가 국토 종주 자전거 시대를 열기 위해 2012년 4월 22일부터 국토종주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천 정서진에서 낙동가하굿둑까지 총 633km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비롯하여 234km의 제주환상자전거 길,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종주길, 동해안자전거 길을 모두 완주하면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장혁 소방위는 제천시 레인보우 MTB클럽 회원들과 2012년 9월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굿둑 자전거길 633㎞ 자전거 종주를 시작으로 4대강, 동해안, 오천길 국토종주, 제주 일주 등 전국 자전거길 총 1974㎞를 완주하며 5년2개월만인 지난 11월19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여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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