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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만 수도 타이페이 지룽강에서 트랜스아시아항공기가 추락해 비행기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대만 국내선 항공기인 트랜스아시아항공기 ATR 72-600가 타이베이 쑹산공항에서 이륙해 운행하던중 고가도로와 충돌해 31명이 숨지고 여전히 12명의 승객을 찾지 못해 대만 구조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AFP PHOTO / Sam Yeh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