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이 카메룬 국경 마을 포토콜에서 주민 70명을 살해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은 차드군과의 전투 충돌로부터 쫓겨나면서 주민 70명을 살해했다.
차드군은 지난 3일 나이지리아 감보루 마을에서 보코하람과 총격적은 벌였고 이로 인해 보코하람세력 200명이 숨졌고 마을 탈환에 성공했다.
포토콜 주민에 따르면 보코하람이 마을 곳곳에 있었고 아침에 무차별하게 주민 수십명을 살해했다고 AFP통신에 전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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