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리비아에서 무장괴한의 습격으로 프랑스 에너지 토탈사 유전지대에서 5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8명의 리비아인과 3명의 필리핀인, 2명의 가나인이 IS 추정의 무장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유전지대 보안관리자가 말했다.
리비아 유전지대에서 NOC 대변인 모하메드 알하라리는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이 습격했고 직원들이 즉시 대피했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무장괴한의 공격은 리비아 해안도시 시르테에서 남쪽으로 170KM 떨어진 알마브루크 유전지대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파리 샤를리엡도 공격 이후 이번 공격에서 프랑스인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리비아 석유는 주요 자연 자원으로 95% 수출과 75%의 예산 수입을 차지하고 있다.
bur-bra-ila/pg/dv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