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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보령경찰서장, 섬마을 정성치안 행보 눈길 - - 유인 13개 섬, 치안서비스 사각지대 직접 챙겨 -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0-3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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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주 보령경찰서장     ©김흥식

 

이동주 보령경찰서장이 관내 유인 13개 도서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치안서비스 사각지대 업무를 직접 챙기는 열정적인 행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중심·고객중심의 정성치안을 강조하는 이 서장의 도서 치안현장 방문은 치안서비스 사각지대인 섬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범죄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등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을 통해 섬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 서장은 그간 경찰관이 상주하는 7개 섬은 이미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경찰관이 한명도 상주하지 않는 6개 섬도 이달 초까지 모든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섬 주민 이모씨는 “경찰서장이 직접 섬까지 방문하여 주민들의 얘기를 들어주며 관심을 가져주니 섬 사람들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동주 서장은 “치안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섬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정성과 책임을 다하여 희망을 주는 안정된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밝혔다.

한편 보령경찰서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주간에 걸쳐 충남청에서 주관한 하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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