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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현장면접 개최 - 도내 처음으로 민·관 공동 개최 현장며접 - KB, 자격 제한 없애고 현장면접 우수자는 공개채용 서류전형 면제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7-06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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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7월 6일(목) 도청 대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도내 대학생 등 미취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신입행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개최했다. 


이번 면접은 도내 거주하고 있는 청년취업준비생들에게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도내 처음으로 민·관 공동으로 개최하는 현장면접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도는 17개 대학과 충북일자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도청 대회의실 등 3개소의 현장면접 장소를 제공하였다. 


KB측은 면접 참여자의 자격 제한을 없애고 현장면접 우수자는 8월 예정인 신입행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할 계획이다. 


면접에 참여한 참여한 정수진(25세)씨는 “부모님께서 고향을 떠나 타지역에 취업하는 것을 많이 걱정하셨다.”며, “채용이 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청년 취업을 위해 KB국민은행처럼 좋은 기업들이 이런 행사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김두환 청년지원과장은 "최근 반도체 수출호황과 기업투자로 인해 도내 경제지표가 타시도에 비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청년고용은 이를 따라 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앞으로 도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민간기업과 손잡고 청년들을 위한 채용설명회 개최 및 기업의 지역인재채용 확대를 위해 면접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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