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친환경 녹색실천 교육’에 26일 착수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미세먼지 등 일상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제품을 대체할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
광산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수완동, 월곡1동, 하남동주민센터에서 강좌를 운영한다.
주민이 만든 공기정화식물 화분 일부는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광산구는 이번 교육의 성과를 분석해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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