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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성공예가회에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안성맞춤 랜드 내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에서 11번째 정기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공예품 판매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 예술로 공예를 좋아하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구입도 가능하다.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탁이 가능하고 이번 정기전에 전시된 후 작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경애 센터장은 “맑은 가을날에 아름다운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볼거리를 위해 11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작은 음악회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안성공예가회는 공예를 사랑하는 32명의 작가들로 구성해 다양한 공예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탁 문의는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676-65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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