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외국인 근로자의 후견인 제도인 '카팔라'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카팔라'는 장기간 카타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 비자를 받기 위해 현지 고용주가 인적 보증을 서는 제도로 국제 인권단체에서 '노예 계약'이라는 비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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