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5일 경무관 5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경무관 △전남지방청 1부장 김준철 △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 △울산지방청 1부장 김병수 △부천 원미경찰서장 이문수(서울청 광역수사대장) △청주 흥덕경찰서장 윤소식 △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 △충북지방청 2부장 정용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교 △전주 완산경찰서장 강황수 △인천 국제공항경찰대장 조용식 △수원 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찰청 정보3과장) △충남지방청 1부장 박희용 △경북지방청 1부장 김수영 △광주지방청 2부장 윤명성 △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 △창원 중부경찰서장 김희규
<전보>
▷경무관 △경찰청 대변인 유현철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규현 △수사기획관 이영상 △경창청 수사구조개혁단장 황운하 △사이버안전국장 김진표 △대테러위기관리관 노승일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교태 △국무조정실 파견 최해영 △치안정책관 우종수 △경찰대학 교수부장 임용환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배봉길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진교훈 △경찰수사연수원장 김헌기 △서울지방청 경무부장 이상로 △서울지방청 생활안전부장 임호선 △서울지방청 경비부장 송갑수 △서울지방청 보안부장 허경렬 △서울지방청 기동단장 김병구 △부산지방청 1부장 서범규 △부산지방청 2부장 이순용 △부산지방청 3부장 전창학 △대구지방청 1부장 김수희 △대구지방청 2부장 이광석 △인천지방청 1부장 이운주 △인천지방청 2부장 정승용 △인천지방청 3부장 연정훈 △광주지방청 1부장 김재규 △울산지방청 2부장 현재섭 △경기남부지방청 1부장 양성진 △경기남부지방청 2부장 박명춘 △경기남부지방청 3부장 하상구 △경기 분당경찰서장 김해경 △강원지방청 1부장 유진형 △강원지방청 2부장 이의신 △충북지방청 1부장 진정무 △충남지방청 2부장 이은정 △전북지방청 1부장 장하연 △경북지방청 2부장 이원백 △경남지방청 1부장 김흥진 △경남지방청 2부장 송병일 △제주지방청 차장 박세호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조사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KT가 ‘초긴장’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
日,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만에 최고
일본은행(이하 BOJ·일은)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버블 붕괴 이후 한 번도 넘지 못했던 0.5% 선을 넘어서며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초저금리 정책에 묶여 있던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금융정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