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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경기도에서 실시한「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2014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상록수보건소는 기초건강관리, 우울 및 자살예방, 사회활동증진, 규칙적 운동실천, 보건복지 분야 연계의 5가지 분야로 이루어진 중재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독거노인의 의료비 절감과 우울감 감소로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켜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독거노인 정서지지를 위한 ‘함께 어울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연동화, 회상요법, 종이옷 만들기, 원예요법 등을 통하여 우울감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프로그램 운영이 끝난 후에도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게 참여자를 대상으로 ‘어깨동무 동아리’를 결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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