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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여성 또 분신 자살 유재경
  • 기사등록 2014-12-23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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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티베트 여성이 화요일(현지시간) 중국이 히말라야 지역을 지배하는데 항의하는데에 자신에 몸에 불을 집혀 분신 자살을 했다고 중국 방송국은 전했다.

 

RFA에 따르면 20살의 그녀는 중국의 억압적인 정책에 항의하다 분신자살을 했다고 익명의 지역 소식통이 전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그녀는 유목민으로서 시위 때 그녀의 오빠가 경찰에 의해 숨지고 그녀의 죽음이 뒤이었다고 RFA는 말했다.

 

국제 운동 티베트(ICT)에 따르면 이번 달 같은 마을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의 분신 자살에 이어 두번째로 일어났다고 말했다.

 

2009년 이래로 분신 자살의 건은 130건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다 라고 ICT와 RFA는 말했다.

 

또한 ICT와 RFA는 이달 초 티베트 남성이 중국 서부 지역의 간수 지방에서 불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bdh/kgo/kb/pdh

 

많은 티베트인들은 종교적인 억압과 그들의 문화 잠식으로 인해 중국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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