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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에볼라 감염자 장례식 계속 돼 유재경
  • 기사등록 2014-12-23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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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리온 정부는 생매장은 바이러스를 퍼지게 하는 주원인이라는 전문가에 말에 따라 감옥에 갇힌 에볼라 바이러스를 지닌 환자들에게 전통적인 장례식을 치르는데 위협하고 있다.

 

시에라 리온 이웃 나라인 기니아에 따르면 몇달 전부터 공무원 도움 없이는 바깥 활동을 하거나 전통적인 생매장을 하는 것에 대해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에라 리온 정부는 건강한 주민들에게 바이러스 감염은 끝나지 않은 것으로서 전통적인 생매장을 통해 지역 마을에 에볼라를 영구화하는데 계속되고 있다.

 

에볼라 시대에 시신을 묻기 전에는 바이러스 감염이 된 부분을 제거하고, 한번 더 제거 해야 한다.

 

에볼라 감염 희생자의 가족들만이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마지막 의식을 볼 수 있는데, 시신에 몸을 닦아주고, 감동적인 키스를 하는데 이것은 표준 의식과 비슷하다.

 

에볼라 감염 환자와의 성행위는 몇일 간 금지되어 있고, 에볼라는 10배 이상의 전염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에볼라 환자를 보살피거나, 그들과 접촉을 한사람들은 그들이 전문 건강 관리인이건 전문직 종사자이건 간에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고 기니에서 두번째로 큰 은제레코레(N'Zerekore)도시의 수잔 셰퍼드 (Susan Shepherd)의료 코디네이터가 말했다.

 

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나라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70%의 경우가 생매장을 통해 퍼졌다고 한다.

 

정부와 유명 인사들은 서부 아프리카 전역에 안전한 장례식 방식을 유도하는 운동을 하고 있지만,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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