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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못한 결과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8-09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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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Roberto Schmidt[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리우 올림픽 테니스 대회 첫 라운드를 마치고 눈물을 보이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는 이날 아르헨티나의 마르틴 델포트로 선수(세계 랭킹 141위)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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