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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도 기업애로 해결은 막지 못한다! - 안성시, 미양면 갈전리 기업단지방문 기업애로 청취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1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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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미르기술)방문     © 이정수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7일 미양면 갈전리 소재 미르기술 회의실에서 6개 기업 대표를 만나 기업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업애로 청취는 미양면 갈전리 소재 갈전리 기업단지로 불리는 ()포세, 에이스팩(), 광명테크, 서우전자(), 부성테크, 미르기술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갈전리 기업단지는 기업이 확장되면서 대형차량 통행이 많아져 마을 진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사고 위험 등으로 잦은 마찰이 있었다.

 

이에 입주업체에서는 안성시와 경기도 기업SOS팀에 도움을 요청해 현재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인도 확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기업 대표들은 2차 사업으로 진입도로 중간에 건축된 축사로 인해 좁아진 도로확장 공사와 기업안내 표지판 설치 등을 기업애로 사항으로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각종 규제 및 기업애로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함께 고민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하며 “2015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건의된 사업을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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