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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숲 돌보미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숲 만들기 구슬땀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7-25 21:13:00
  • 수정 2016-07-25 2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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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전라남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1일 무더운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계면 청년회는 지난 5월에 숲 돌보미와 함께 조성한 청계면 용계천 하천 숲에서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청계면 청년회는 지난해 3월 숲 돌보기 협약을 체결한 후 돌보미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여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여 명이 참여해 청계면 용계천 하천 숲에 느티나무, 소나무 등의 교목류 105주와 철쭉 등 관목류 2,600여 주를 심어 지역주민들에게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석준 청계면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용계천 식재 수목에 대해 가지치기, 잡초제거 등 숲 돌보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무안을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청계면 청년회 등 3개 단체가 숲 돌보미로 활동하는 등 그동안의 관 주도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행복한 숲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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