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16. 7. 19. 무안군 무안읍 소재 ‘5일 시장’에서 수사과장 등 10여명은 4대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범죄예방 홍보는 지역주민과,고령층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수법, 피해예방법 등 사기 피해사례가 포함된 홍보 전단지 및 부채를 배부하면서 특히, 수사기관․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것은 100% 전화금융 사기이므로 절대 속지 말 것과, 불량식품근절 가정폭력,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삼호 무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지속적인 4대악·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