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 제34대 회장 취임
  •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6-04-02 22:51:32

기사수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KSES 2026)에서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형외과 김정우 교수]


1993년 창립된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와 팔꿈치 관절 관련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는 분과학회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학술 단체로 도약하고 있다.


김정우 교수는 지난해 열린 제32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1년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김정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견주관절학회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중책을 맡아 큰 영광인 동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 회원들과 전임 집행부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학회의 핵심 과제인 학회 공식 학술지(CiSE)의 SCI 등재, 수술 중증도 상향, 새로운 교과서 출판 등 주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기 동안 내실 강화: 회원 간 유대 강화 및 학회 재정 기반 안정화: 교육 표준화: 연수강좌 체계화를 통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구축, 글로벌 도약: 국제 협력과 학술 교류 확대를 통한 학회 경쟁력 제고를 핵심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정우 교수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연수를 거쳐 원광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2016년에는 정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위 1% 이내 저널인 '미국 골관절외과학회지(JBJS)'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견·주관절 관절경을 통한 우수한 치료 결과와 신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기도 했다.

 

현재 김정우 교수는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평의원 및 보험위원장, 대한관절경학회 평의원 및 편집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근로복지공단 상시 자문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국내 정형외과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점 20%’의 함정... 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 고발장 접수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 ‘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전격 고발 당했다. 2026년 3월 25일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소 후보는 당선될 목적으로 불특정 군민들에게 ...
  2. [단독] “내가 제일 젊다더니?” 소영호 후보, ‘나이·경력’ 부풀리기 의혹으로 또 피소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숫자 왜곡’ 논란에 이어 후보자의 ‘신상 왜곡’ 의혹까지 터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소영호 예비후보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나이와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공표한 혐의로 장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했다. “11월생보다 형인 6월생이 최연소?”....
  3. 24억 자산가 백경현 구리시장, 거주지는 ‘1천원 전세’… 차명재산 의혹엔 ‘침묵’ [구리=서민철 기자]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공개된 재산 신고 내역과 관련해 이른바 ‘1,000원 전세’ 논란에 휩싸였다. 본지는 해당 의혹에 대해 백 시장 측에 공식 질의서를 보내고 해명을 요청했으나, 백 시장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의구심이 ...
  4. “신고 20여 건? 전북도당 접수 사실 없다”...경선판 흔든 ‘팩트 공방’ 관사 대체 임대 논란도 반박...경선 막판 ‘의혹 정치’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이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둘러싼 ‘현금 살포 의혹’과 ‘자택 임대차 논란’이 동시에 불거지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다만 1일 공개된 전북도당 공식 입장과 김 지사 해명을 종합하면,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최대 60만원까지 3580만명 대상 [뉴스21 통신=추현욱 ]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직접 지원에 나선다.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이 지급된다.정부는 3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도 추경안'을 의결했...
  7. 손흥민, '역사적 1천번째 A매치 선발 출격 준비'...28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A매치 기간이라 홍명보호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홍명보호 공격수들은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