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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 군수 민선 6기 2주년 첫 행보 사회복지시설 위문 - 따뜻한 섬김 행정으로 군민 행복시대 실현에 박차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7-03 17:10:29
  • 수정 2016-07-03 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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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2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섬김 행정으로 영암군민들에게 후반기 영암군 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민선 6기 후반기 첫날, 전 군수는 오전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진 이후, 7월 정례조회 시간을 맞아 그동안의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에 대해 6만 군민과 일천여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후반기에는 항공드론산업과 바둑 산업, 생명산업, 문화 스포츠관광산업 등 4대 핵심발전전략을 집중적으로 육성해나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또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과 무화과 특구 지정,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평가 군 단위 전국 2위 등 소중한 결실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약진하는 영암군이 되자고 역설했다.


조회가 끝난 후, 성대한 행사보다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먼저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호흡하고,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현장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섬김 행정으로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민선 6기 전반기가 영암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였다면, 후반기는 영암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가는 행복한 여정이 될 것이다.고 민선 62년의 소회를 밝히고, “일천여 공직자들은 전동평 군수님의 부드러운 리더십 아래 창조혁신의 군정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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