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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힘TV 유튜브영상 캡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순수한 사법적 판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계엄이 사실상 2시간 만에 종료돼 국회의 권한 행사가 불가능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해 “계엄을 내란으로 단정하고 특정 재판부에 맡기려는 시도”라며 강력히 반대했다.

장 대표는 또한 “내란죄 여부는 사법부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내란 정당이라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민주당을 향해 “압도적 다수로 밀어붙이는 것이 노무현 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