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안전모니터봉사단 동구지회
2025년 10월, 예정되었던 야외 봉사활동은 비 예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월드태권도장 내 실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기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CPR(심폐소생술) 실습, 생활 속 안전교육,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지식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강사의 시범을 보며 직접 심폐소생술 동작을 실습하고,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방법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실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고,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되새겼다.
비록 야외 봉사활동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오히려 아이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안전모니터봉사단 동구지회 이궁호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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