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공직자 대상‘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적극적인 공공갈등 대응 나선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일과 10일 이틀간 YBM연수원에서 공직자의 공공갈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특례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중앙부처...
이미지 캡션
비판은 여야 가리지 않고 터져나왔다.
민주당은 "당선을 도와줘 감사하다며 건넨 명품백이 어떻게 단순한 사회적 예의가 될 수 있냐"고 직격했다.
여당 대표의 배우자가 대통령 부인에게 고가의 선물을 건네는 게 미덕이자 관행이라는 듯한 해명이 경악스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국민의힘의 한 인사는 비속어까지 쓰면서 공분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 전 대표 측이 법망을 피하려고 꼼수를 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자기가 한 일을 아내에게 씌운다면 윤석열보다 비열한 인간성"이라고 꼬집거나, "뇌물죄보다 청탁금지법의 적용을 받아보려는 의도 아니냐"는 분석이었다.
김 전 대표 측이 당대표에 당선되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았는지, 대가성과 관련한 부분이 명백하게 규명돼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첫째아 지원 확대해야”…이경리 제천시의원, 출산정책 전환 촉구
충북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이 첫출산 시대의 새로운 돌파구로 ‘첫째아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이 의원은 제35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결혼율과 출산율이 반등하는 시점을 저 출산 극복의 골든타임으로 삼아야 한다”며 “제천시 출산정책의 초점을 첫째아 출산 가정에도 확대해야 한.
화성특례시, 공직자 대상‘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적극적인 공공갈등 대응 나선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일과 10일 이틀간 YBM연수원에서 공직자의 공공갈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특례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중앙부처..
평택시, 소상공인 상생 ‘2025년 코스트코 평택점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5년 코스트코 비즈니스 엑스포’를 지난 6일 코스트코 평택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지난 9월 참가 희망 업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선정된 9개 업체는 코스트코 평택점 매장 내 주요 동선에 맞춘 전시...
아산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강승식)가 주최·주관한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산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한 해 농사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열리는 아산시 최대의 농업인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