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지난 10월 22일(수) 조도면에서 조도119지역대 신축 건물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김인정 전라남도의원, 진도군의회 의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조도119지역대는 1998년 설립 이후 27년간 지역의 재난 대응과 안전을 책임져 왔으나, 건물 노후화로 인해 약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부지면적은 440㎡에 달한다.
신축된 조도119지역대 건물은 1층에 사무실과 소방차고, 2층에는 체력 단련실과 휴게실, 의용소방대 사무실이 마련돼 있어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대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조도119지역대에는 직원 6명이 근무 중이며, 소방차와 구급차 각 1대를 배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도군은 진도소방서와 함께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조도119지역대 신축을 계기로 도서지역의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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