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오는 10월 27일(월) 오후 5시 진도개테마파크에서 ‘2025 보배섬 국화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하며 가을 정취 가득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올해 국화축제는 ‘꽃빛 활짝! 별빛 반짝! 진도에서 만나개’를 주제로, 진도개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군청, 철마공원, 향토문화회관 등 주요 공간이 형형색색의 국화로 장식된다.
축제 기간 동안 총 15만 본의 국화로 제작된 다양한 국화작품이 전시되며, ‘희망을 찾아 떠나는 보배섬 진도 바다 여행’을 테마로 한 특별 전시 공간에서는 진도의 자연과 국화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조명이 설치된 국화정원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밤에도 국화 향기와 빛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진도군은 이번 국화축제를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상생형 축제’로 기획했다. 37개 위탁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화를 활용해 축제를 준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자연과 문화,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어우러진 국화축제에서 모두가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보배섬 국화축제를 진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머물고 싶은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당일에는 점등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기간 동안 국화 및 국화차 판매, 식음료 판매장,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진도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가을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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