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 치매예방교실 성황리 운영. 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대상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한 치매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예방체조, ▲인지 자극 학습지, ▲공예활동, ▲노인 우울증 교육, ▲구강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처음에 치매예방교육이 필요한 건가 싶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치매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인 장애인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미국, 관세 10%p 인하"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유예하고 펜타닐 전구물질의 미국 유입 차단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미국은 중국에 부과해온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김해공군기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귀국길에...
김상태 북구의장,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30일 의장실을 방문한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권오헌 회장 등 임원단과 지역 봉사활동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 타결"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양국 간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의 실질적인 협상 타결을 발표했..
사회적 약자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
[뉴스21 통신=최병호 ]□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25. 10. 30.(목) 10:30경 울산북부경찰서장, 울산시티병원(이사장 : 김용구) 김상기 상임이사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기금전달식은 ○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한궁, K-스포츠 대표브랜드 지정으로 체계적 육성해야"
[뉴스21통신/장병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
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대형 프랜차이즈의 ‘규모의 파도’, 동네 카페를 집어삼키다
[뉴스21 통신=문제현 ] “규모의 경제”가 가격을 지배할 때저가형 대형 프랜차이즈(이디야·빽다방 등)의 급증은 단가·원두·물류·마케팅 전반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소비자가격을 끌어내리는 순간, 동네 카페의 ‘차별화 비용’은 고스란히 점주의 부담이 됐다. 결과는 단순하다. 가격 선택지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