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 마무리.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 마무리.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6월 21일 운정4동에서 시작해 9월 27일 운정3동 주민총회를 마지막으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최종 의결 기구로, 주민들이 직접 발굴 계획한 마을사업들을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의 진행 여부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절차다.
  파주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 마무리.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 마무리. 사진제공:파주시청
주민복지, 안전, 공동체, 소통, 화합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 총 126건을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99건의 마을계획이 의결되어 2026년도 마을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안건 검토 대비 27.3% 증가했으며, 전년도 마을계획 대비 7.6% 증가한 수치다.
  파주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 마무리.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 98일간의 주민총회 대장정 마무리. 사진제공:파주시청
총 6억 원 규모의 마을사업과 더불어 지난 7월 11일 파주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정책마당에서 수상한 ▲대상 조리읍(1억 원) ▲최우수상 운정6동(5천만 원) ▲우수상 문산읍(3천만 원) ▲장려상 금촌3동(2천만 원)의 우수사업비를 반영해 2026년에 총 8억 원 규모의 마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읍면동 주민총회 결과는 총회 개최 후 14일 이내에 해당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및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자치분권 실현의 핵심”이라며 “주민들이 스스로 선택한 마을사업이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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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이 해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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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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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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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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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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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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