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보고회' [사진=용인특례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보고회'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 시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마지막 해인 2026년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마무리 짓고, 반도체산업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품은 정책을 수립했다.
또, 행정과 경제, 복지, 문화, 생활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계속 진행하자는 방침을 정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추진 사업을 보고받은 이상일 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과 보완이나 확대가 필요한 사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반도체산업 발전의 기틀을 잘 닦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잘 진행해 가면서 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시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보고회' [사진=용인특례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보고회' [사진=용인특례시]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년 시의 주요 사업은 469건으로 공약사업은 20건, 신규사업은 252건이다. 보고된 내년 주요 신규사업은 대부분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것도 특징이다.
시는 시 홈페이지에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AI와 함께하는 영유아 놀이터 ▲AI 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감성AI 돌봄 서비스 ‘토닥이’ ▲전기차 충전시설에 AI기반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시민체감형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 광역시급 도시로 도약을 위한 전략과 새로운 지원 정책은 반도체산업 관련 산업단지 조성의 신속한 추진과 ‘2040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확대된다.
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기반시설 지원’을 비롯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협의체 운영 활성화 ▲반도체기업 신입사원 통합교육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시민의 복지를 위한 정책으로는 저소득 출산가정과 영유아가구 주거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새롭게 수립하고, ▲신규 자활사업단 창단을 통한 리퍼브 마켓 ▲노인복지시설 내 노인인권지킴이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용품 지원 ▲발달지연 위험군 조기발굴을 통한 맞춤형 성장 케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도 확대한다.
아울러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가칭)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장애인회관 ▲화훼유통복합센터 설립 등의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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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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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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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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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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