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참가
- 제주산 니시안샤스 다알리아 거베라 옥시 백합 유칼리튜스 등 꽃 활용 -
- 꽃다발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및 신화환전시 호평 받아-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가 제주국제컨밴션센터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박람회는 매해 새로운 주제 전환을 시도하여, 참관객과 언론등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푸드테크'를 주제로 AI로봇과 푸드테크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또한 수출유통상담회, 국제포럼 등을 운영하여 농촌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오경자 회장 및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제주에서 생산되는 니시안샤스 다알리아 거베라 옥시 백합 유칼리튜스 등의 꽃을 활용하여
꽃다발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및 100% 생화로 제작한 신화환을 전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및 관계부처인 김상엽 식품산업과장님과 직원들이 관심으로 가지고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1000여명의 체험자들이 만족하며
성료되었다.
오경자 지회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봉사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꽃소비 촉진 및
신화환 홍보를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소회를 밝히고 제주산 생화의 원할한 유통으로
농가수입도 증대되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꽃배달업체 선두주자인 (사)한국화원협회의
활동으로 제주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였으면 한다는 인사와 함께 2026년도에도
예산지원을 약속한 도청 관계자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한국화원협회는 1995년 3월 농림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고 배정구 협회장을 중심으로
전국 16개 지회와 우수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상인공인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와 유기적인 관계속에서 대한민국 제일 큰 꽃축제인 코리아컵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재플라워페스타, 100인전작품전시, 고양꽃박람회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제16회 대구꽃박람회에서는 아시아프로랄디자인경기대회를 유치 각국에서 선발된 일류 선수들이
출전 자웅을 겨루는 경기를 진행하여 선진꽃문화 강국의 면모를 과시 국위선양을 하기도 하였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꽃 문화를 선도하는 단체이다.
뉴스21통신 임재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