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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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이 2차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차 접수(4월 24일~5월 14일)의 경우 저소득층 성인과 등록 장애인을 우선 지원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이번 2차 접수에서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지역특화 대상자(중장년층(40세~64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 다양한 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ulsan)을 통해 접수한다.
울산시는 7월 중 1,240여 명을 최종 선정해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포인트)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이용권은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 형태로 발급되며,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으로는 자격증 취득 과정, 어학강좌,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교육기관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광역시 차원의 자율성이 확대되며 보다 유연한 운영이 가능해졌다”라며 “배움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계층의 학습 수요를 폭넓게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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