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경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지난해 10월 마을버스를 훔쳐 월북을 시도한 탈북민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하고 이 형의 집행을 3년 동안 유예했다.
재판부는 "북한을 찬양하거나 동조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