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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5일부터 한남동 관저에 머문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는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에서 묵고 이날 대통령실로 곧장 출근했다.대통령실 측은 현재 한남동 대통령 공관이 보안에 취약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시도 때 관저 진입 과정이 언론에 생중계된 곳이라 거부감이 크다.
그러나 청와대 이전 전까지 재정 소요 논란 등을 의식해 한남동 공관을 쓰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