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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도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 고시
  • 김민수
  • 등록 2025-04-14 14: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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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명동(영랑동)·대포동 지선 일원의 어장 약 258헥타르(ha) 대상
  • 어업인의 자율성과 책임성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 목적


▲ 사진=속초시

속초시가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한 어장 생산성 증대와 어업인 소득 증가를 위해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속초시에는 총 26건, 약 559ha의 어장이 개발되어 운영 중이며, 이번 고시에 따른 2025년 어장 정화·정비 대상은 동명동(영랑동), 대포동 지선 일원의 어장 6건으로 약 258ha 규모다. 향후 2026년에는 외옹치, 내물치 일원, 2027년에는 장사동 지선이 대상이 되며, 속초시에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장 정화·정비 대상이 되는 어장을 집단·광역화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어장 내 정화·정비 주요대상은 폐어망, 폐어구, 수중 폐기물 등으로 어업면허를 받은 어업인이나 양식면허를 보유한 자가 자율적으로 정화·정비하여야 하며, 직접 시행하거나 스킨스쿠버 전문 인력 또는 어장정화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진행할 수 있다.



속초시에서는 어장 정화·정비 의무자의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이행하지 않는 어업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한 행정조치를 병행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정화 중 수거된 오·폐물로 인한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적정 처리에 대한 지도를 진행하며, 무면허 양식시설 운영을 비롯한 불법 행위자는 단속을 통해 처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은 어업인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며, “시에서는 어업인에 대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여 민관이 함께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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