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척시청□ 삼척시는 해빙기로 인한 지반 약화 및 봄철 산불로 인한 문화유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월 12일 주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삼척시는 3월 12일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대이리 굴피집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3월 31일까지 추가로 관내 14개의 국가·도 지정 문화유산에 대해 자체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문화유산 및 전통사찰 주요 부분 훼손 여부, △지반침하 및 주변 정비상태 등 해빙기 위험요인, △소화설비 및 전기설비 관리상태 및 재난대응 매뉴얼 구축 현황, △2024년 지적사항 중 조치계획 이행여부 등이다.
□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및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문화유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문화유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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