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장흥군
▲  사진=장흥군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이 겨울철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계의 행성들과 화려한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기회가 마련되어 천체관측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전남 최대 크기의 망원경과 다양한 천문학적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체관측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특히, 과학관 내의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통해서는 목성, 화성, 금성과 같은 태양계 행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목성은 큰 크기로 인해 망원경을 통해서 관측하면 표면의 줄무늬와 대적점, 그리고 갈릴레이 4대 위성까지 자세히 관측할 수 있으며, 작은 초승달 모양의 금성과 붉은 구슬처럼 빛나는 화성도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사계절 별자리 중에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겨울철 별자리인 오리온자리, 황소자리, 큰개자리 등이 겨울철 밤하늘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장흥군 관계자는 “요즘은 태양계 행성들뿐만 아니라 오리온성운, 플레이아데스성단, 시리우스별 같이 화려한 천체들을 관측하기 최적의 시기”라며, “쏟아지는 듯한 신비로운 별들의 향연과 함께 목성, 화성, 금성의 웅장한 모습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남진천문과학관(061-860-7855~7)으로 전화 문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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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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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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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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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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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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