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장성군
▲  사진=장성군장성군이 올해 ‘청소년 수당(꿈키움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여가‧교육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9~13세 연 7만 원 △14~18세 연 10만 원이다.
기존에 바우처카드를 발급해 사용했던 청소년은 포인트가 자동 충전된다. 올해 신규 대상자인 2016년생 청소년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20일까지로, 이후 자동 소멸된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지역 청소년 2847명에 2억 2100여만 원을 지원했다. 포인트는 서점‧문구, 이미용, 안경‧교복‧사진, 예체능학원 순으로 사용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걱정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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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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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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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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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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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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