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담양군
▲  사진=담양군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1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읍 농업인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농업인들이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오는 2월 14일까지 담양군 전 지역에서 총 1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벼농사, 과수, 채소 등 주요 품목과 함께 미생물 활용, 농산물 마케팅, 체험 및 치유농업 과정 등을 다룬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익직불제 교육을 추가해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방지와 25년 달라지는 농업경영체 등록제를 홍보한다.
교육은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제공한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담양군이 미래 지향적인 농업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관심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담양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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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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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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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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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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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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