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 해보면의 새마을부녀회가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해보면은 19일 “해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붕어빵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참여해 밀가루 반죽과 팥 앙금을 직접 준비하고, 정성껏 구운 붕어빵을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나눠주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김납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구운 붕어빵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따뜻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위해 봉사에 나서준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해보면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보면 새마을부녀회는 2012년 첫 붕어빵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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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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