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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주민센터, 클래식기타「2014 현울림 행복 연주회」개최 -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힘든 한해 클래식 기타 선율로 행복 가…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11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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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주민센터, 클래식기타「2014 현울림 행복 연주회」개최     © 이정수

성포동(동장 김기서)은 성포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클래식 기타 야간반 수강생들이 오는 1217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에서 ‘2014 현울림 행복 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정기연주회에서는 클래식 연주곡, 캐롤,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 한해 힘든 일이 많았던 안산시민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안산시민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이날 연주회는미뉴엣,라리아네의 축제,슬라이드 왈츠,라르고,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등 불후의 명곡들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독주 및 중주, 합주를 하며, 관람객과 다함께 노래하는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사랑해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산상록수클래식기타합주단(지휘 신인근, 회장 백현숙)은 성포동 주민센터에서 클래식기타를 배우는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야간 수강생 동아리 모임으로 야간과 주말에 시간을 내어 연습을 하고 있는 실력은 아직 초보이지만 열정이 대단한 동아리이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성포동 주민센터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개최하는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과 주민들이 관람하여 수강생을 격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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