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초등학교, 탄소중립실천 생태숲엑스포 성황리에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4-10-21 16:58:03

기사수정


고창초등학교(교장 이철희)가 18일 학교 운동장과 생태숲체험학습장에서 ‘생태숲엑스포’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물론 고창초를 졸업한 동문 선배들도 함께 참여하여 고창초교육공동체가 함께 자연 속에서 생태환경 실천문화를 지속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침 9시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고창초의 생태 동요 ‘발자국 지우개’를 전교생이 함께 제창을 부르며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고창초 생태숲엑스포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탄소중립생태환경모델학교의 취지를 살려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이로움,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생태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는 기회를 주었다.


고창초 최대의 축제인 생태숲엑스포는 ‘숲 안에 사는 사람, 사람 안에 있는 숲’을 교육비전으로 하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생태프로젝트 교육의 결과물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동아리‘놀이아띠’자원봉사자는‘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질서있게 부스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물의 고마움을 느끼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철희 교장은 “이번 생태숲엑스포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 본교를 졸업한 동문 선배들도 매년 함께 하면서 고창초 교육공동체의 생태환경 실천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주었다. 우리학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숲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이 놀이와 체험으로 어우러지면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들이 교육과정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며드는 실천적 탄소중립생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로, 지난 2021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생태숲학교로 지정되어 4년차 운영되고 있으며 ‘숲 안에 사는 사람, 사람 안에 있는 숲’을 교육비전으로 하여 ‘생태숲 등굣길 오케스트라 음악회’, ‘두발로데이(도보 등교)’, ‘탄소중립 텃밭교육’등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이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