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체와 여성구직자 맞춤형 취창업박람회 성료 >
  • 장수동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
  • 등록 2024-10-18 11:35:47

기사수정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이 운영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센터)새 일(New Job)을 꿈꾸는 여성, 화성특례시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유앤아이센터에서 ‘2024 화성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전 신청 582, 현장 접수 622명 등 약 1,200명이 참여했다.

 

채용관에서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체에서 채용담당자를 파견하여 여성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무직·생산직·조리직·서비스직·의료통역 등 다양한 직종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구직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화성시 관내외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조리실무사 채용 연계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한 부분도 돋보였다.

 

그 결과 총 201명 규모의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546명이 채용 확정 또는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19개 기업체가 참여한 간접채용관은 총 80명의 채용규모에 154명의 이력서가 접수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화성시창업플랫폼 꿈마루에서는 여성예비창업자 마켓을 운영하여 화성시 지역 내 예비·초기 여성창업자의 판매경험 제공으로 매출 발생 기반을 마련하였고, 부대행사로 지문(진로적성검사/스트레스심리)검사, 취업&이미지메이킹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화성시 관내외 여성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화성시 관내외 구인업체 구인난 해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여성일자리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