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12~13일 열려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4-10-14 05:10:09

기사수정
  • - 역대 최다 접수... 해외 52개국 참여 1,012편 접수, 신설된 숏폼 부문 큰 호응 얻어 -


▲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2일 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2 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영화 관계자와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기욱이형식 도의원, 이동진 경북도 문화산업과장과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현진, 황지아 배우 등이 참석했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번 영화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영화를 찍고 출품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영화제로써,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영화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해외 52개국을 포함해 총 1,012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역대 최다 접수로 국내외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신설된 숏폼부문이 120편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고 사회상 등을 반영하는 짧고 강렬한 영상들이 대거 출품되면서 시대적 흐름에 적중했다는 평을 받았다.

 

먼저, 막식은 정재송 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정승구 심사위원장의 심사평과 주연 배우상 4개를 포함한 42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영화 부문 종합대상은 정지혜의 내 이름을 부르자, 나는 꽃이 되었다’, 부문별 작품상은 (일반부)진은진 외 1명의빨것들’, (학생부) 김가람 외 1명의 타임 투 샤인’, (시니어부) 김홍기의 그리운 어머니’, (숏폼부문) 정연우의 텐트 안에서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12()부터 13()까지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한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로 구성된 벼룩시장이 전개되었고, ‘사필성밴드크라잉넛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되어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영화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한편, 개최 이후 처음으로 한-태국 합작으로 제작한 영화삼강을 이번 영화제의 공식 개막작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을 관광하던 태국의 한 여성이 뇌사상태에서 세상을 떠나며, 한국인 5명에게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유일의 예천 스마트폰 영화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자랑스럽고,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 “경북이 가진 멋진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이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되어 지역의 문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