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로:액터뮤지션’은 오늘(11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공연을 연다.
주인공 조로 역은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잭 더 리퍼’, ‘겨울나그네’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그룹 아스트로 멤버 엠제이가 맡았다.
19세기 당시 캘리포니아를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 귀족의 아들 디에고의 모험담을 그린 이번 작품은 배우들이 춤과 노래는 물론, 바이올린, 퍼커션, 트럼펫, 기타 등 직접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액터뮤지션 뮤지컬로 새롭게 구성됐다.
또, 영국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내한해 우리 배우들과 함께 준비하며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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